배경
특정 팀 혹은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 SDK, AI Rule, 정책’ 등을 발굴하고 제안하면 성과에 인정이 되지만 실제 사용을 위해 베타 테스트를 하거나 업무에서 활용하는 사람들의 기여는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흔히 말하는 ‘표준’을 수립하거나 제안해도 실제로 해당 표준이 표준으로 인정되고 가치가 있으려면 실제로 팀/조직에서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표준의 성공은 발굴과 제안에서 오는게 아니라 실무 현장에서의 채택과 검증에 달려있다.
문제점
- 대부분의 성과 지표는 ‘표준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만 집중되어 있다.
- 해당 표준을 초기부터 받아들이고 평가하며 표준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피드백 주는 역할, 표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얼리 어답터의 기여도는 인정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 결과적으로 실무자들의 참여 동기가 부족하고, 표준이 형식적으로 존재하게 될 여지가 있다.
오픈소스 모델의 시사점
성공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Maintainer만으로 성장할 수 없다. 수천명의 Contributor가 Issue를 제기하고, 테스트하고, 문서를 개선하면서 생태계가 발전한다. Code Commit만이 기여가 아니라, Issue 생성, Review, Documentation 등이 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내부 표준 기여 체계
역할 정의 및 기여도 인정 기준 예시
| 역할 | 정의 | 기여 활동 | 성과 인정 |
|---|---|---|---|
| Maintainer & Core Team | 표준 설계 및 유지보수 주체 | 표준 문서 작성, 로드맵 관리 | 기존 KPI (주 업무) |
| Beta Tester | 공식 지정/자원 검증자 | 사전 테스트, 상세 피드백, 품질 검증 | KPI 가점 |
| Early Adopter | 자발적 초기 도입자 | 버그 리포트, 기능 제안, 실적용 사례 공유 | KPI 설정 및 기여 포인트로 판단 |
| Contributor | 일반 기여자 | 문서 개선 제안, Q&A 참여, 사용 후기 | 전 인원 기본 KPI 설정 및 기여 포인트로 판단 |
기여 포인트 예시
| 기여 활동 | 세부 항목 | 포인트 |
|---|---|---|
| 버그 리포트 | Critical / Major / Minor | 10 / 5 / 2점 |
| 기능 제안 | 채택됨 / 검토됨 / 제안됨 | 15 / 5 / 2점 |
| 문서화 | 신규 가이드 / 개선 / 오타 수정 | 10 / 5 / 1점 |
| Community | Q&A 답변 / 사례 공유 / 온보딩 지원 | 3 / 10 / 5점 |
기대 효과
- 가시성 확보: "내 기여가 보인다" → 지속적 참여 유도
- 호혜성 강화: "인정받으니 더 기여하고 싶다" → 선순환 구조
- 공정성 인식: "만드는 사람만 인정받는 게 아니다"
- 표준 품질 향상: 실무 피드백 기반으로 실제 사용 가능한 표준 완성